다육식물 중에서도 바위솔은 해발고도 700 평창에서도 노지월동이 잘 된다.
추위에도 강하고 직사광선도 좋아해서 야외정원 꾸미기에 좋다.
바위솔은 생김새가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예쁘고 특이하게 생긴것들도 많았다.


긴쪽지름이 10cm정도 되는 작은 옹기에 '인제연화'바위솔을 심었다. 바위솔은 건조에 강하고 과습을 싫어하기때문에 마사토를 주로 사용했다.

이 색감이 화려한 바위솔은 '포천'이다.
유니크가든의 한 구석에서 분갈이를 한 직후의 모습이다. 저 돌맹이는 돈주고 산 화산석이다.

바위솔 아닌것같은 이 바위솔의 이름은 '해변'이다.


이것도 지름 10cm정도의 작은 화분이다. '사량도좀바위솔'을 심었다.
이 바위솔들은 모두 유니크가든에서 구할수있다.
평창 봉평으로 귀촌을 하고도 꽃과 나무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언니가 유니크가든을 시작한 덕분에 계속 보고듣고 하다보니..
식물들이 하나하나 특징이 보이고 키워보고 싶을만큼 가깝고 만만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가드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화/고산장구채, 에델바이스, 북극데이지, 리틀레위시아 [봉평 유니크가든] (2) | 2023.07.14 |
---|---|
매화, 해변, 주얼리, 연화 바위솔[평창 봉평 유니크가든] (2) | 2023.07.12 |
야생화 백리향 키우기 [평창 유니크가든] (1) | 2023.07.10 |
야생화,북극이끼장구채 [평창 유니크가든] (2) | 2023.07.05 |
[가드닝] 풍로초 키우기, 번식[평창 유니크가든] (2) | 2023.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