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도서관3 [옥스포드리딩트리,ORT] 1단계 Good Old Mum 해석, 티칭 ORT stage 1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는 ORT. 공부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ORT 사용 설명서. ort 1단계 학습의 목표는 소리내어 읽는 것입니다. 단어 테스트 등은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그림을 보면서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단어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법설명을 덧붙였어요. 1단계부터 읽어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책 읽기에 필요한 필수문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했습니다. 문장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은 의미단위로 직역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하실 땐 적절히 자연스럽게 바꾸어 주세요. 아이에게 읽어주실 때 모든 문장을 다 번역하려 애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1단계 워크북은 영어공책 한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아직 쓸 준비가 안 되.. 2022. 6. 23. [영어그림책] 프로기<Froggy's day with Dad>/ wound up, address the ball FROGGY > Father’s day를 맞이한 프로기와 프로기 아빠의 이야기예요. 둘은 야구도 하고 골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wound up과 address the ball이라는 표현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Froggy put on a helmet Then he wound up and swung- “Oops” The bat flew out of his hands... wound는 동사 wind의 과거형이에요. wind-wound-wound 동사변화는 이렇습니다. 사전에 나오는 동사 wind의 뜻은 ‘구부러지다, 감다’등이구요, 이 단어의 개념 바탕에는 감는 과정이 있어요. wind가 명사로 쓰이면 바람, 관악기 등의 뜻을 갖는데 생각해보면 ‘감는 과정’이 들어있다고 볼수.. 2022. 5. 17. [원서추천] Wimpy Kid 윔피키드 (Dog Days)/ come vs. come along Diary of a wimpy kid (허약한 소년의 일기?)를 읽고 있어요. 리드앤톡 원서 교재라 연구차원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네 번째 이야기에요. 일기의 주인공 Grag가 겪는 사건들과 상황에 대처하는 그래그의 엉뚱한 행동, 그리고 그 심리를 읽는게 재밌네요. 심플하고 중독성있는 일러스트가 페이지마다 있어서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영어원서는 글자도 많지 않고 쉬운 느낌이지만, 제대로 이해하면서 읽기에 만만한 책은 아니에요. 문장구조가 어렵다기보다 비영어권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구어적인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반복해 읽어가면서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익히기에 좋을것같아요. 를 읽다가 같이 생각해보고 싶은 표현이 있어.. 2022. 5. 7. 이전 1 다음